[Spring Data JPA] Persistable - 새로운 엔티티 판별 여부 설정

 

 

 

 

 

 

 

(https://ttl-blog.tistory.com/807)해당 글에서 새로운 엔티티를 구별하는 방법과, save()의 작동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GenerateValue를 사용하지 않고 식별자를 직접 할당하는 경우에는, 이미 식별자 값이 있는 상태로 save()를 호출하게 됩니다.

즉 이 경우에는 merge()가 호출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Persistable을 사용하여 새로운 엔티티인지 판변하는 방법을 직접 구현할 수 있습니다.

 

 

 

 

 

 

 

Persistable의 원리

Persistable은 위와 같은 인터페이스입니다.

 

 

 

 

save 호출 시에는 SimpleJpaRepository의 save 메서드가 호출되며, 다음과 같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simpleJpaRepository.save()

 

 

 

 

이때 entityInformation은 JpaEntityInfoermation 타입입니다.

 

 

 

 

 

실제 디버깅을 해보면 JpaMetamodelEntityInformation 타입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Persistable을 구현한 엔티티는 JpaPersistableEntityInformation이 됩니다.

 

 

 

 

 

 

 

이는 JpaEntityInformationSupport의 getEntityInformation이 다음과 같이 구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JpaEntityInformationSupport

 

 

 

 

 

 

 

 

JpaPersistableEntityInformation은 다음과 같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계층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따라서 엔티티가 Persist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isNew를 구현함으로써 새로운 엔티티 판별 여부를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용 방법

@Entity
@EntityListeners(AuditingEntityListener.class)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public class Item implements Persistable<String> {

 	@Id
	private String id;
 
	@CreatedDate
 	private LocalDateTime createdDate;
	 
 	public Item(String id) {
            this.id = id;
 	}
 
 
 
 	@Override
 	public String getId() {
            return id;
 	}
 
 	@Override
 	public boolean isNew() {
            return createdDate == null;
 	}
}

참고로 등록시간(@CreatedDate - Auditing 사용)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이 필드로 새로운 엔티티 여부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

@GeneratedValue를 사용하지 않고 @Id만 사용할 경우에는 식별자가 이미 있는 상태로 save()를 호출하므로 merge가 호출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Persistable을 구현하자

 

 

 

 

 

 

 

 

 

 

 

 

 

Reference

실전! 스프링 데이터 JPA - 인프런 |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