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병합(merge)에 대해

 

 

 

 

 

병합과 변경감지

JPA를 사용할 때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변경 감지(Dirty Checking)을 사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병합 (merge())를 사용하는 것인데,

변경 감지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병합(merge)의 동작원리

 

1. 병합을 사용한다면 우선 파라미터로 넘어온 준영속 엔티티의 식별자 값으로 1차 캐시에서 조회합니다.
2. 만약 1차캐시에 엔티티가 없다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엔티티를 조회한 후 1차 캐시에 저장합니다.
3. 조회한 영속 엔티티에 merge(새로운엔티티) 에서 넣어준 '새로운엔티티'의 값을 넣어줍니다.
4. 이때 빈 값은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null로 채워넣습니다.

 

 

만약 merge()에 들어간 값들 중 null 값이 있다면 그 값이 무시되고 변경 감지처럼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null인 상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합보다는 변경 감지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Reference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1 -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 인프런 |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