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상속관계 매핑하는 방법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객체처럼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나마 유사한 개념으로는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가 있습니다.

 

JPA에서는 객체의 상속 구조를 DB의 슈퍼타입 - 서브타입 관계에 매핑시킵니다.

 

 

 

 

 

 

 

 

 

 

 

 

 

 

 

슈퍼타입 서브타입 모델의 구현 방법

 

1. 각각의 테이블로 변환 : 조인 테이블

부모 타입과 자식 타입을 모두 테이블로 만듭니다.

이후 자식 타입 조회 시 조인을 통해 조회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이는 JPA에서 조인 테이블 전략이라고 합니다.

 

 

 

 

 

 

 

 

2. 통합 테이블로 변환 : 싱글 테이블

테이블을 단 하나만 만든 후, 해당 테이블에 부모의 속성과 자식의 속성을 모두 포함시켜 사용합니다.

 

이는 JPA에서는 단일 테이블 혹은 싱글 테이블 전략이라고 합니다.

 

 

 

 

 

 

 

 

 

3.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부모 테이블을 만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자식 테이블 각각이 부모 타입의 속성을 갖게 만드는 방법이다.

 

JPA에서는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TABLE_PER_CLASS ) 전략이라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

 

 

 

 

 

 

 

 

 

 

 

 

 

 

 

조인 테이블 전략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Entity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artist;
}

@Entity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author;
    private String isbn;
}

@Entity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

    private String director;
    private String actor;
}

 

 

 

결과

 

 

위의 코드는 잘 작성된 것 같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객체는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테이블은 타입이 없습니다.

따라서 타입을 구분하기 위해 컬럼을 하나 추가해 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DTYPE 이라는 이름의 컬럼을 사용합니다.

(@DiscreiminatorColumn 을 통해 지정할 수 있습니다.)

 

 

 

 

 

 

바뀐 코드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DiscriminatorColumn//기본값이 DTYPE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Entity
@DiscriminatorValue("A")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private String artist;
}

@Entity
@DiscriminatorValue("B")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private String author;
    private String isbn;
}

@Entity
@DiscriminatorValue("M")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private String director;
    private String actor;
}

 

결과

DTYPE이 생성

 

 

 

 

 

조인 테이블 전략 정리

장점 

• 테이블이 정규화됩니다.
•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외래키는 참조할 수 없는 값을 가질 수 없다는 규칙)
•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단점

• 조회할 때 조인이 많이 사용되므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조회 쿼리가 복잡합니다.
• 데이터를 등록할 때 INSERT SQL을 두 번 실행합니다.

 

 

 

 

 

 

 

 

 

 

 

 

 

 

 

 

 

단일 테이블 전략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단일 테이블 전략은 DTYPE을 반드시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DiscriminatorColumn//기본값이 DTYPE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ITEM_ID")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Entity
@DiscriminatorValue("A")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private String artist;
}

@Entity
@DiscriminatorValue("B")
public class Book extends Item{

    private String author;
    private String isbn;
}

@Entity
@DiscriminatorValue("M")
public class Movie extends  Item{

    private String director;
    private String actor;
}

 

 

결과

 

 

 

 

 

 

정리 : 단일 테이블 전략

장점

• 조인이 필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릅니다.
• 조회 쿼리가 단순합니다.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합니다.
•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는 조회 성능이 오히려 느려질 수 있습니다.

 

특징

• 구분 컬럼 (DiscriminationColumn)을 꼭 사용해야 합니다.
• 만약 사용하지 않으면 기본 값으로 DTYPE에 자식 엔티티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조회 시 부모 클래스 타입으로 조회하게 된다면 union 쿼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권장하는 방법

기본적으로는 조인 테이블 전략을 사용합니다.

 

테이블이 정말 단순한 경우에는 단일 테이블 전략을 사용합니다.

 

 

 

 

 

 

 

 

 

 

 

 

 

Reference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 인프런 | 강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김영한]